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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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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가 노른자보다 좋은 이유 여러분은 아마도 노른자보다 흰자가 더 몸에 좋다는 애기를 들어 보셨을겁니다. 왜 더 좋은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의사와 전문가들은 계란 흰자만 먹으라고 합니다. 제일 큰 이유는 노른자에 들어 있는 콜레스트롤때문이죠. 하지만 개인의 나이, 현재 몸무게 그리고 건강상태에 따라 달걀 안에 있는 콜레스트롤이 문제가 안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이제 칼로리를 생각해도 흰자만 드세요 노른자는 칼로리가 높습니다. 달걀 하나당, 노른자는 흰자보다 3배 가량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노른자가 달걀의 반을 차지합니다.달걀을 드실 때 노른자를 뺀 상태에서 2-3개 달걀의 흰자만 드세요. (삶아서 드신다면, 더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그런다 하더라도, 노른자를 포함한 달걀 하나의 칼로리보다 더 적은 칼로..
다이어트 꿀팀: 음식을 자꾸 권하는 상황 대처법 주변에 자꾸 음식을 권하는 사람들 있죠? "한번만 먹어봐~~ 정말 맛있어" "한 입은 먹도 돼, 살 안쪄~~" "맥주 한 잔은 괜찮아." 이런 말을 하면서 유혹할 때 참 난감하죠. 자꾸만 음식을 권하느 사람에게 화가 날 수도 있어요.그렇지만 화를 내는 것은 관계를 더 어렵게 만들죠. 또는 내가 거절하면 상대가 불쾌해 할까 봐 마음이 불편해요.그렇다면, 주변사람이 자꾸 음식을 권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화가 난다고 표현하는 것은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러나 우물쭈물하면서 넘어가는 것도 나의 체중관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 상대의 눈을 보고 확실히 표현하세요. 눈을 피하면 상대방이 더 유혹할 수 있어요. -정중하게 거절하세요. "맛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요즘 건강관리 때문에 음식을 가..
다이어트 꿀팁: 스마트하게 외식하기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에서 외식을 빼놓고 식사를 한다는 것을 거의 불가능합니다. 식당에서 건강하게 먹는 것은 꽤 힘든 일이죠. 하지만, 미리 계획하고 신중하게 선택함으로써 스마트한 외식을 할 수 있습니다. 외식을 할 때 머릿속에 "계획하기"를 꼭 염두해 두세요. 그리고 원하는 음식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주문하세요.식당, 회시 경조사 같은 환경에서는 내가 선호하는 건강식보다는 자극적이고 열량량이 높은 음식이 많아 스마트한 외식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미리 계획을 세움으로써 충동적인 음식섭취를 막을 수 있어요. 미리 계획하기 : 사전에는 계획하는 것은 어려운 환경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높여줍니다. 미리 계획을 하기가 장애물에 부딪힐 확률을 낮추기 때문이죠. 원하는 것을 주문하기 : 원하는 것을 확실..
4가지 종류의 먹기 유형 브룩 카스티오의 책 를 보면 네종류의 먹기 유형이 나옵니다. 연료형 먹기, 만족형 먹기, 안개형 먹기, 폭풍형 먹기.이 네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료형 먹기의 목적은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것입니다. 공급형 음식은 닭가슴살, 생선, 브로콜리, 과일, 통곡류, 좋은 식용유 같은 건강한 음식들이지요. 브룩은 '공급형 음식은 마치 몸에 필요한 일을 하는 일꾼같은 존재'라고 하며 90%이상은 이런 음식을 먹을 것을 권유했습니다. 만족형 먹기는 맛있고 즐기는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아이스크림, 감자칩, 콜라, 쿠키, 크림파스타,닭튀김 같은 음식을 말이지요. 지속가능한 식단의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음식들은 몸에 좋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안 먹고 살 수는 없을 거예요. 브룩은 만족형 음식이 식단의 1..
체중(kg)과 칼로리(kcal) 상관관계 kg과 칼로리 이해하기 0.5kg는 얼마만큼의 칼로리와도 같을까요? 무려 3500칼로리와 같습니다. 계산을 해볼까요? 살을 빼기위해서는 섭취하는 열량보다 소비하는 열량이 더 많아야 합니다. 쉽게 말해, .5kg을 빼기 위해선, 먹었던 열량에 3500칼로리를 더 소비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루에 먹었던 열량보다 대략 100칼로리씩 더 소비하면, 거의 0.5kg를 뺄 수 있다는 소리니까요! (35일동안이니, 정확히 말하면 한달이 조금 넘겠네요) 만약 일주일에 0.5kg를 더 빼고 싶다면, 하루에 500칼로리를 더 소비하시면 됩니다. (7일*500칼로리 /일=3500칼로리) 만약 몸이 하루에 쓰는 열량(기초대사량)이 2500칼로리인데, 1500칼로리만 먹는다면, ..
다이어트 실패로 부르는 생각의 덫은? 평소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굳게 다짐을하고 매일 아침 다이어트식으로 먹지만 저녁이 되면 금방 먹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 머리속에 들어있는 습관화인데요. 몸과 내 입맛이 머리속에 길들여있듯이 칼로리라는 것도 결국 두뇌에 영향을 주어 포만감을 느끼지못하면 끊임없이 음식을 충족하라는 메세지를 열심히 보내죠. 이것이 두뇌가 이때까지 인류를 지킬 수 있었던 하나의 방법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까지는 잘했다고 할수있어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힘들게 되었죠. 그래서 이 생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의 덫은 오랜 시간에 걸쳐 굳어진 습관이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우리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어서, 그것이 떠올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행도에 미치는 ..
비빔밥의 유래 3가지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유명한 비빔밥중에서 GS에서 혜자시리즈 비빔밥을 먹다가 우연히 궁금해진 비빔밥의 유래. 워낙 유래들이 많이 있어서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다가 공유를 하면 좋을 것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다. (참고로 GS편의점 비빔밥은 2900원으로 계란이 빠져 가격이 내려갔다고 하니 너무 혜자스러운 가격 여러분도 꼭 사먹어 보시길ㅎㅎ) 일단 나의 친구 네이버에게 물어보고 하고 찾아보았는데, 비빔밥의 유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첫 번째, 제사에서 시작이 되었다정서껏 제사를 지낸 이후에 고기, 생선, 나물을 후손들이 나누어 먹었는데 이때 비벼먹었다고 해서 비빔밥이 탄생했다는 썰. 두 번째, 한 해의 마지막 날 새해을 맞지 않기 위해서 남은 반찬을 모두 넣고 비벼서 밤참으로 먹었..
계란 가격 왜 떨어지지 않는가? (AI 파동) 요즘 대형마트를 갈 때마다 도무지 떨어지지 않는 계란의 가격에 지출이 커져만 가는데요. 정부가 5~6개월전부터 계란을 수입해오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지 너무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미 10%의 생산량을 AI로 날렸다고 하더라도 매달 수입해오는 계란이 수백만개인데 왜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것일까..역시 의문의 답은 네이버의 친구에게 물어봐야합니다. 계란찜을 먹어본게 언제더라? 열심히 웹서핑을 한 결과 알게된 사실은 미국과 호주로부터 원래 수입을 받고 있었는데 그나라에서도 역시 AI경보가 터져 수입이 전면 금지가 되었던거죠. 그래서 한개에 40원도 안된다고 하는 태국에서 계란을 수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계란이나 호주계란을 먹어볼 좋은 기회였는데 저는 그 기간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