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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의 유래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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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유명한 비빔밥중에서 GS에서 혜자시리즈 비빔밥을 먹다가 우연히 궁금해진 비빔밥의 유래. 워낙 유래들이 많이 있어서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다가 공유를 하면 좋을 것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다. (참고로 GS편의점 비빔밥은 2900원으로 계란이 빠져 가격이 내려갔다고 하니 너무 혜자스러운 가격 여러분도 꼭 사먹어 보시길ㅎㅎ) 일단 나의 친구 네이버에게 물어보고 하고 찾아보았는데,  비빔밥의 유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첫 번째, 제사에서 시작이 되었다

정서껏 제사를 지낸 이후에 고기, 생선, 나물을 후손들이 나누어 먹었는데 이때 비벼먹었다고 해서 비빔밥이 탄생했다는 썰.


두 번째, 한 해의 마지막 날 새해을 맞지 않기 위해서 남은 반찬을 모두 넣고 비벼서 밤참으로 먹었다는 썰.


세 번째, 모내기나 추수할 때 생겼다?

우리는 서로를 도와주는 품앗이라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때 시간과 노동력을 절약하기 위해서 음식 재료를 들로 가지고 나가 한꺼번에 비벼서 나눠 먹었다는 것. 



그리고 예전 문헌에 남아있는 기록에는 '골동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한자로 골동반이라고 쓰고 한글로 부븸밥이라고 적었는데 이것이 20세기 이후에는 비빔밥으로 대체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