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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BJ들의 영상들을 유튜브에서 보다가 보면 당장은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지는 몰라도 꼭 나중에는 먹어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크레이프를 맛있게 먹는 방송을 보면서 먹어보고 싶은데 주변에서 파는 곳이 없어서 참 애를 먹었다. 그러던 중 먹을 수있는 곳을 찾았는데 바로 뜻밖에 '커피빈'에서 크레이프 케익을 팔고있었다. 주변 뚜레주르에서 보면 작은 곳이 많아서 없는 경우가 많은데 커피빈은 가는 곳마다 거의 본 것 같다. 그래서 열심히 먹다가 누가 도대체 크레이프 케이크라는 것을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구글링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크레이프 케이크
크레프라는 것은 프라이팬에 반죽물을 얇게 부어서 만들고, 생크림을 바르고 곁곁이 계속 바르게 되면 크레이프 케이크가 완성된다.
크레프는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 지역에서 유래를 하였는데, 그 지방 사람들의 먹거리가 프랑스 각지로 퍼져나갔다고 한다. 이 크레프가 유래된 이유는 척박한 땅 때문에 빵을 구워서 먹을만큼 밀이 충분하지 않았고, 이런 특성을 갖는 나라는 인도와 멕시코가 비슷하다.
구글링을 하다가 발견한 특이한 점은 프랑스에서 크레프는 전통적으로 2월2일 성촉절에 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프라이팬에서 크레이프를 공중에 왼손으로 던진 후, 오른손에 금조각을 잡고 잇을때, 크레프를 잡으면 다음 해에 부자가 된다는 속설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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