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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팁/뷰티 정보

다이어트 실패로 부르는 생각의 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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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굳게 다짐을하고 매일 아침 다이어트식으로 먹지만 저녁이 되면 금방 먹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 머리속에 들어있는 습관화인데요. 몸과 내 입맛이 머리속에 길들여있듯이 칼로리라는 것도 결국 두뇌에 영향을 주어 포만감을 느끼지못하면 끊임없이 음식을 충족하라는 메세지를 열심히 보내죠. 이것이 두뇌가 이때까지 인류를 지킬 수 있었던 하나의 방법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까지는 잘했다고 할수있어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힘들게 되었죠. 그래서 이 생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의 덫은 오랜 시간에 걸쳐 굳어진 습관이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우리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어서, 그것이 떠올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행도에 미치는 영향도 바로 알아차리지 못하죠. 또한 비슷한 상활에서 불쑥하고 떠올라 우리의 행동을 지배한답니다.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생각의 덫에는 무엇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1. 흑백사고 :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머리속에 힘들고 지겹다는 생각이 들고 보상심리가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감자칩을 꺼내서 먹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좋지 않는 음식을 한 두번 먹었다고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2. 합리화 : 행동의 원인을 다른 대상, 환경,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었기 대뭉네 과식을 하거나 운동을 하지 못했다고 핑계를 대는 것이죠. 


3.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규칙 :  애초부터 지킬 수 없는 규칙을 만들어 실패를 경험한 적이 있나요? "절대로 초콜렛을 먹지 않을거야, 무슨일이 있어도 운동을 할꺼야" 와 같은 규칙이죠. 전문 운동선수도 영원히 초콜렛을 먹지 않거나, 365일 매일 두 시간씩 운동하는 것은 불가능할거에요. 이런 규칙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4.스스로를 속이는 생각 : 건강한 식생활, 운동습관을 지켜가는데 잇어서 스스로를 속이는 생각, 변명을 만든 적이 있나요? "하루 과식했다고 살찌는거 아니야, 운동을 안한다고 무슨 일 생기는 것 아냐"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한번 과식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일은 없습니다. 운동을 하루 안한것이 열흘, 한달로 늘어난다면 우리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겠죠?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5. 독심술의 오류 : 이것은 내가 다른사람의 마음을 알고 있다고 생가하는 것으로 모호한 단서에 기초해서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내 생각이 옳다고 여기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확인하지 않죠. 예를 들어, 누군가가 나에게 음식을 권하여 거절했는데, 그 사람이 기분 나빴을 것이라고 단정하고 걱정하는 것이죠. 사실 그 사람에게는 아무런 일도 아닌데 말이죠. 내가 거절하면 상대가 상처받을 것이라고 추측하여 원하지 않는 음식을 억지로 먹은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