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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팁/뷰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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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kg)과 칼로리(kcal) 상관관계 kg과 칼로리 이해하기 0.5kg는 얼마만큼의 칼로리와도 같을까요? 무려 3500칼로리와 같습니다. 계산을 해볼까요? 살을 빼기위해서는 섭취하는 열량보다 소비하는 열량이 더 많아야 합니다. 쉽게 말해, .5kg을 빼기 위해선, 먹었던 열량에 3500칼로리를 더 소비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루에 먹었던 열량보다 대략 100칼로리씩 더 소비하면, 거의 0.5kg를 뺄 수 있다는 소리니까요! (35일동안이니, 정확히 말하면 한달이 조금 넘겠네요) 만약 일주일에 0.5kg를 더 빼고 싶다면, 하루에 500칼로리를 더 소비하시면 됩니다. (7일*500칼로리 /일=3500칼로리) 만약 몸이 하루에 쓰는 열량(기초대사량)이 2500칼로리인데, 1500칼로리만 먹는다면, ..
다이어트 실패로 부르는 생각의 덫은? 평소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굳게 다짐을하고 매일 아침 다이어트식으로 먹지만 저녁이 되면 금방 먹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 머리속에 들어있는 습관화인데요. 몸과 내 입맛이 머리속에 길들여있듯이 칼로리라는 것도 결국 두뇌에 영향을 주어 포만감을 느끼지못하면 끊임없이 음식을 충족하라는 메세지를 열심히 보내죠. 이것이 두뇌가 이때까지 인류를 지킬 수 있었던 하나의 방법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까지는 잘했다고 할수있어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힘들게 되었죠. 그래서 이 생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의 덫은 오랜 시간에 걸쳐 굳어진 습관이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우리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어서, 그것이 떠올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행도에 미치는 ..
수면(sleep)의 중요성 수면의 중요성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지 못해 다음 날 피곤함, 집중력 부족을 경험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수면부족 상태가 지속 될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수면이 부족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생길까요? 행동이 느려지고, 학습능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수면부족은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이로 인해 자주 아플 수 있고 심장병, 심장마비, 당뇨병, 심부전증 등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그렐린)이 더 많이 분비되어 살이 쉽게 찔 수 있어요. 단지 수면이 조금 부족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혹시 수면과 관련된 질병이 90가지가 넘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도하게 낮에 졸린 현상, 불면증처럼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증상, 수..
쉽게 운동하자! 걷기의 좋은점! 운동을 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걷기'입니다. 걷는 것만으로 어떻게 운동이 될까 싶지만 걷기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킵니다. 두번째로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근육은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펌프 기능이 있는데, 걷기를 통해 그 기능이 좋아지면 전신의 혈액 순환이 향상됩니다. 세 번째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지방이 연소되어 체중감량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에요. 단,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땀이 살짝 날 정도로 걷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운동의 강도는 심박수가 110회/분 내외가 가장 좋습니다. (10초 동안 맥박이 쟀..
설탕대신 대체감미료가 어떤게 있을까? 설탕의 사용이 부담스럽다면, 설탕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대체감미료가 있습니다. 1. 자일리톨 : 1g에 3.5kcal로 설탕과 비슷한 열량을 가지고 있어요. 자일리톨 껌, 사탕에 많이 사용하지만 과량 섭취(30~40g)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올리고당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에 효과가 있어요. 간혹 설탕, 과당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 과량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아스파탐 : 감미도가 설탕의 200배인 대체감미료입니다. 가열하면 단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 다이어트 콜라와 같이 차가운 음료에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안전성이 우려되어 적당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4. 사카린 : 칼로리가 없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
설탕은 나쁘고, 과일은 좋기만 할까?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안되고 과일은 좋기만 할까요? 설탕이 많은 음식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체지방 합성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이제는 잘 아시죠? 이러한 음식은 빵, 케이크, 쿠키, 도넛등은 대표적으로 먹지 말아야하는 음식이고, 바나나, 사과, 귤 등의 과일은 많이 먹어도 되는 음식으로 분류를 해놓지는 않으셨는지요? 물론 과일은 무게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아 초록색 음식으로 표시되빈다. 바빠서 아침 식사를 못했어도 사과 한 개 먹으면 든든해져요. 식이섬유소도 풍부하여 바나나 다이어트, 사과 다이어트 등 과일 다이어트 요법이 유행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과일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만들어낸 잘못된 방법입니다. 과일에는 탄수화물인 '과당'과 '식이섬유소'만 ..
꼭 알아야 할 영양소 3가지 영양성분표기의 9가지 항목 중에서 꼭 알야하는 3가지는 뭘까요?바로 열량, 당류, 지방 함량입니다.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열량은 체중 관리시 확인해야하는 필수 항목입니다. 반드시 열량과 함께 1회 제공량을 확인하여 과량 섭취를 미리 예방하세요. 당류는 탄수화물의 한 종류이고 쉽게 말하면 설탕과 같습니다. 당류는 탄수화물에 속하기 때문에 영양표기에서는 탄수화물 아래 쓰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탄수화물과 당류를 따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안에 당류가 포암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어떤 제품을구매했는데 탄수화물 29g, 당류3g이 있으면 29g중에 당류는 3g이 들어있고 26g은 당류가 아닌 전분인 것 이죠. 지방 함량은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함량 모두 포..
식욕을 깨우는 소금_ (소금 적게 먹는 방법) 소금은 열량을 내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체중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짠 음식을 섭취할 경우 단 음식에 욕구를 증가시켜, 과체중,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명 밥도둑이라는 불리는 염분이 높은 음식은 주식을 많이 먹게하는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소금 과잉 섭취는 하루에 먹어야 할 열량을 초과시키거나 단 음식의 섭취량을 높이기 때문에 평소에 짜지 않게 먹는 식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하루12g이상의 소금을 먹는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하는 기준인 5g의 2.4배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김치, 젓갈, 찌개 등을 선호하는 식습관과 잦은 외식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