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재테크 2탄 (적금쪼개기)

사회초년생 재테크 2탄 

사회 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초년생이 가장 크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하나의 적금에 많은 금액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보통 일년에 천만원 이상을 모으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한 적금에 많은 금액을 넣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급하게 필요한 돈이 생기는 경우 이자 한푼 받지못하고 해지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방법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적금 쪼개기>

1.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생활하는데 있어 최소한의 금액이 얼마인지를 계산해봅니다.

2. 생활비를 제외한 여유자금이 얼마인지 계산을 해봅니다.

3. 위의 두가지 금액을 뺀 나머지의 금액을 적금으로 드는 것이 좋습니다.

적금을 넣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을 하다보면 자칫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길 때에 중도해지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치아가 가장 불특정하게 돈이 나가게 됩니다. 치아를 2개 치료하는데 60만원이 들었고, 그 나머지 금액을 도저히 적금을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비상금통장을 이용하여 적금을 깨지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치아보험 가입) 

가령 50만원을 한달에 적금으로 넣기로 생각하였다면 적금에는 30만원, 10만원, 10만원씩 나눠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 추가로 가입하고 싶다면 자유적금이 있으니 여유자금이나 용돈에서 남는 금액은 자유적금을 이용하는 방법이 현명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적금중에서도 무조건 이율이 높은 상품만을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비과세혜택들을 살펴보고 하는것이 좋겠죠? 이자 세금을 무시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