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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요즘 핫한 팟캐스트'김생민의 영수증' 인기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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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점심시간마다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이 화제거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구독자가 1만명이 넘었고 좋아요가 5000개가 넘을만큼 팟캐스트에 폭팔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욜로'라이프를 외치는 물질만능자본주의 사회에서 짠돌이가 알려주는 적절치 못하는 소비에 관해 적절히 "스튜핏!!"이라고 사이다 발언을 해서 일까요? 왜 현재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예전부터 알려진 재테크 고수

현재 '통장요정'으로 불리우는 김생민은 삼성동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고, 그밖에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것으로 드러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있죠. 그거 왜 통장요정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팟캐스트를 하기전에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경제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했기때문에 어느정도 인지도는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경제방송에서 비즈정보쇼를 진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신뢰감이 있는 상태있는이기 때문에 더욱 하는 말에 신뢰가 생겨서 귀를 귀울여 듣게 됩니다.



2. 직장인같은 성실함

김생민씨는 다른 연예인처럼 cf를 찍어서 단기간에 큰 수입을 올리는 연예인이 아니라 그동안 리포터로 꾸준하게 활동해온 직장인같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직업이 직장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꾸준한 안정적인 수입을 가지고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될지를 알려주는데요. 뜬구름을 잡는 주식상품이나 부동산추천등이 아니라 내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적금을 가지고 실천을 하라고 하기때문에 더욱 일반인들의 공감을 많이 얻는 것 같습니다. 



3. 딱딱하지 않은 코미디 경제

사실 TV프로그램에 많은 경제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절로 잠이오고 하품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딱딱한 상품들을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소비를 하고 그 소비에 대해서 판단을 해주기 때문에 더욱더 청취자들이 공감할 수있어서 인기가 좋은 이유가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도 스튜핏!소비를 막고 그레잇!같은 적금을 많이 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