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멘토링 데이 '마케팅' 강의
박상현 강사 -페이스북 코리아 홍보총괄
2016.12.26 14:00~16:00
거의 모든 기업들이 SNS를 이용해서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에 관한 관심은 엄청 납니다. 저 또한 페이스북에 정말 매일 접속하고 살펴볼 만큼 페이스북을 파급력에 대해서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마침 컨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강의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컨텐츠 사용자는 어떠한가?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은 굉장히 시니철하고 냉철합니다. 한마디로 '어디 한번 얘기해봐' 이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더욱 조심성과 더불어 트집잡히지 않을만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1.컨텐츠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감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중2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ㅋㅋ', '헐', '대박'과 같은 반응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10대가 많이 이용하는 사용자인만큼 그들의 언어에 주목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컨텐츠는 보통은 지극히 감성적으로 소비를 하다가 이성적으로 소비하는 사람은 정말 구입할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성적으로 이 제품을 대한 가치를 판단해 보는 것이죠.
그렇다면 감성을 다가가는 컨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바로 신뢰를 가지고 만들어야 됩니다. 이용자들을 속이지않고 정말 신뢰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끔 '정교, 의미, 가치' 이 3가지를 가지고 다가서야 그들의 마음에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사용자는 '좋아요, 댓글, 공유'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되고, 결국 이것은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나눌 가치가 있는냐?라는 답에 가까워 지는 것이죠.
페이스북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실시간을 확인 할 수 있는 반응입니다.
이 사용자들의 반응(페이스북 페이지 팬)의 반응에 따라 컨텐츠 기획이나 반향을 설정을 해나갈 수가 있습니다.
2. 그리고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편안함입니다.
컨텐츠가 제안하는 것은 부담감이 아니라 편안감을 추구해야 사람들은 반응합니다. 예를들어 도끼라는 아티스트를 바라볼때 우리는 그의 돈을 떠올리게 됩니다. 근데 보통은 부유한 사람들은 돈을 세상에 자랑하지 않고 오히려 숨기죠. 그런데 도끼는 자랑스럽게 돈을 인스타에 자랑하고 세상앞에 당당하게 편하게 말합니다. 이부분이 이 시대가 바라는 편안함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편안함속에서 말하면서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바로 컨텐츠에 성공에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즉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이 이 시대에서 뜰 수 있는(?) 방법의 한 가지라고 합니다. '나 답게 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죠.
3. 양보다는 질을 추구한다.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단순히 지금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해서 자극적인 행동을 제작한다?
이 방법은 가장 빠른 방법으로 망할 수 있고, 가장 본질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다운 것에 대한 컨텐츠를 꾸준히 밀고 버티다 보면 사람들이 결국 그것에 환호한 다는 것이 이 강사님의 핵심 강의였습니다.
결국 컨텐츠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밀어야하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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