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트렌드컬러, 팬톤 s/s 그리너리

팬톤코리아 / http://www.pantone.kr/

매년 팬톤에서는 올해의 컬러를 선정한다. 올해의 컬러는 팬톤에서 매해 세계 트렌드와 여러 이슈를 종합해서 선정하는 색상인데 전문가들이 경제적이슈, 문화, 라이프 스타일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부문을 세심하게 분석하여 올해의 컬러를 선정한다고 한다. 이 컬러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더 강력하다.

패션과 뷰티 그리고 디자인에 모두 활용이 되니 모두 팬톤의 올해의 색에 집중을 한다.

2017년도의 색은 그리너리

새싹의 기운을 담은 그리너리는 휴식이 저절로 생각나는 색이다.  싱그럽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릴 만큼 초록색과 노란색의 조화가 잘 보인다. 팬톤이 이 색을 선정한 이유는 스트레스가 아주 많은 세상속에서 희망과 자연 그리고 이에 대한 연관성을 얘기하는 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행복감이 어떤 의미인지 재정의하는 색,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자기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색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