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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에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관객수가 꽉차있지가 않고 응원석만 가득 차있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하여, 웹서핑을 하던중 매년 적자를 기록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매년 이렇게 적자운영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지난 1982년 6개 구단 체재로 출범해서 연간 관중은 144만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올 해 프로야구는 사상 최초로 10개 구단 체제로 시작했으며 736만명의 관중을 야구장으로 불러들였습니다. 관중규모만 5배 이상 성장을 했죠.
하지만 국내 프로야구단은 항상 적자 상태입니다. 300억~500억원대 연간 매출을 기록하는 국내 10개 구단들은 수 억원에서 많게는 백억원대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적자의 이유는 200~300억원의 가량의 구단 운영비와 관객수에 비해 저렴한 입장료, 계열사에만 의존하는 광고 수입이 있습니다.
이렇게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33년동안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 사실 대기업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단의 수입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입장료와 광고, 중계권료 수입등이 있지만 입장료 수입이 적은 구단일 수록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인기는 정말 좋지만, 매년 적자인 프로야구단.
사실 야구운영에 대한 손실은 많을지는 몰라도, 그에따르는 광고효과가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