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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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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운동하자! 걷기의 좋은점! 운동을 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걷기'입니다. 걷는 것만으로 어떻게 운동이 될까 싶지만 걷기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킵니다. 두번째로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근육은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펌프 기능이 있는데, 걷기를 통해 그 기능이 좋아지면 전신의 혈액 순환이 향상됩니다. 세 번째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지방이 연소되어 체중감량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에요. 단,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땀이 살짝 날 정도로 걷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운동의 강도는 심박수가 110회/분 내외가 가장 좋습니다. (10초 동안 맥박이 쟀..
설탕대신 대체감미료가 어떤게 있을까? 설탕의 사용이 부담스럽다면, 설탕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대체감미료가 있습니다. 1. 자일리톨 : 1g에 3.5kcal로 설탕과 비슷한 열량을 가지고 있어요. 자일리톨 껌, 사탕에 많이 사용하지만 과량 섭취(30~40g)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올리고당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에 효과가 있어요. 간혹 설탕, 과당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 과량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아스파탐 : 감미도가 설탕의 200배인 대체감미료입니다. 가열하면 단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 다이어트 콜라와 같이 차가운 음료에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안전성이 우려되어 적당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4. 사카린 : 칼로리가 없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
식욕을 깨우는 소금_ (소금 적게 먹는 방법) 소금은 열량을 내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체중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짠 음식을 섭취할 경우 단 음식에 욕구를 증가시켜, 과체중,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명 밥도둑이라는 불리는 염분이 높은 음식은 주식을 많이 먹게하는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소금 과잉 섭취는 하루에 먹어야 할 열량을 초과시키거나 단 음식의 섭취량을 높이기 때문에 평소에 짜지 않게 먹는 식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하루12g이상의 소금을 먹는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하는 기준인 5g의 2.4배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김치, 젓갈, 찌개 등을 선호하는 식습관과 잦은 외식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